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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흥군청 |
이번 위탁계약은 국토교통부가 2021년 9월부터 2026년 9월까지 한국국토정보공사를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으로 지정함에 따라 지적재조사사업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진행됐다.
장흥군은 2022년도 지적재조사사업으로 국비 1.4억원을 확보하여 관산 성산지구, 회진 덕산지구(2개 마을, 717필지, 296,750㎡) 2개 지구에 대하여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군은 지적재조사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전라남도 지적재조사지구 지정 승인 신청을 위해 토지소유자 동의서를 받고 있다. 사업은 2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책임수행기관 제도가 올해 처음으로 운영되는 만큼 체계적인 관리로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올해 지적재조사지구의 불부합지를 빠르게 해소하여 군민의 재산권이 보호될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