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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부회의 |
통합신공항건설본부의 특별법 제정 후속조치계획 보고 후 “최근 대구지역 모 방송사의 신공항 관련 보도는 심각한 왜곡과 폄하 보도다. 이런 보도 행태에 대해 오랫동안 인내해 왔지만, 더 이상 방치하면 500만 대구경북시도민의 염원과 노력을 짓밟는 결과를 초래한다”라며 신공항건설본부에서 적극 대응하라고 주문했다.
왜곡·편파보도는 언론자유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고, 그것은 언론자유의 오·남용임을 강조하며 “취재의 자유가 있다면 취재거부의 자유도 있다”면서 신공항특별법을 왜곡·폄하하는 모든 시·도에 대해서는 강력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문화체육관광국의 2023파워풀대구페스티벌 개최준비 보고에 대해 시민주도의 축제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교통통제 등 사전에 대시민 홍보를 철저히 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책을 수립하고 지원할 것을 지시했다.
도시관리본부에는 우수기를 대비해 침수피해를 위한 빗물펌프장 점검을 철저히 할 것과 상수도사업본부의 취·정수장 긴급호출시스템 설치보고에 대하여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근무자의 안전과 중단 없는 수돗물 생산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직제개편조례 통과 후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를 바로 할 것이다”라며, “신공항건설업무를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하는 만큼 그에 따른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