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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혐오시설 이미지 변신 환경정비 |
환경정비를 위해 지난 2월 말부터 수시로 매립장 사면 잡목을 제거하여 무분별한 번식으로 인한 경관 훼손 방지 및 적정한 사면관리를 도모하고, 수국과 가자니아 등 400본을 부지 내에 식재했으며, 환경시설관리소 진입로 등 예초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생활폐기물 반입·매각, 잔재물 운반 등의 과정에서 청소차량 및 협력업체 차량에서 떨어져 진입 도로변 약 2.2km 구간에 방치된 폐기물을 월 2회 수거하여 처리하고 있다.
한편 환경시설관리소는 1992년 조성했으며, 지난 2월 28일 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소각장)의 운영 종료를 시작으로 6월 재활용폐기물 처리시설 종료 및 매립장 최종복토공사 완료, 2024년 1월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 운영 종료를 앞두고 있다.
양경수 환경시설관리소장은 “재활용선별장, 매립장 등 폐기물처리시설 운영 종료를 앞두고 앞으로도 환경시설관리소 및 주변에 대한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청결한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