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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전략팀 오리엔테이션 |
`미래전략팀`은 서귀포시 시책발굴동아리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제안을 위해 새내기 공직자(8~9급)를 중심으로 희망자를 모집하여 5개 팀‧35명으로 구성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참가자들은 오는 7월까지 3개월간 팀별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서귀포시 미래과제를 발굴하고 실현가능성 등을 고민하게 된다.
발굴과제에 대해서는 8월중 온라인 시민투표와 결과 발표회를 거쳐 우수 시책을 선정하고, 우수 팀에는 국내외 시찰, 포상금 지급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서귀포시의 미래를 이끌 젊은 공직자들이 생각하는 ‘서귀포시의 현재’를 바탕으로 ‘서귀포시의 미래’를 위한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전략팀`은 2010년 출범하여 지난해까지 총 14기수가 운영됐으며 493명이 참여해 73개의 과제를 발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