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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의회 |
김창식 위원장을 비롯한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온성학교 시설을 돌아보고 향후 사업추진 일정을 청취하여 사업의 타당성 및 적정성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김창식 위원장은“서귀포온성학교 급식실은 지하층에 위치하여 학생 및 급식종사자들의 건강악화가 우려되어 우리 위원회에서도 지상으로 이전하는 대책 마련을 꾸준히 제기하여 왔었다.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효율적인 공유재산관리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도내 학교급식실이 반지하 및 지하에 위치한 학교는 7개교로 향후 개선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장방문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5월 12일 제416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관련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