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미희 동화작가 특별강연 |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마련된 이번 강연에서는 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시쓰기를 통해 일상에서의 글감 발견이 주는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강연을 위해 `놀면서 시 쓰는 날`과 `폰카 시가 되다` 등 다수의 에세이와 동시집을 발간한 김미희 작가를 초빙했으며, `1부` 시란 무엇일까?, `2부` 즉석백일장으로 진행되며, 일상속에서 시를 포착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5월 28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조천읍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초(고학년 이상)·중·고등학생 및 일반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봉수 우당도서관장은 “이번 김미희 작가 강연을 통해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쁨과 즐거움이 ‘시쓰기’라는 영역까지 확장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