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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에서 네 번째 김태환 대표, 다섯 번째 오은택남구청장 |
이날 전달한 성품은 지난 4월 7일 부산 남구에 고향사랑기부제 개인 최대 한도액인 500만원을 기부한 후 답례품으로 받은 지역화폐를 재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태환 대표는“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남구 내 시설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쁨을 주고자 후원을 결정했다.”며“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오은택 구청장은“남구를 위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기부문화 활성화로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 날 기탁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구 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