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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광역시 동구 제2차해피챌린지 사업 예비계획 수립을 위한 ‘15분도시공감정책단 거버넌스 운영’

뉴스비타민 기자 deok1506@daum.net 입력 2023/05/12 18:34

↑↑ 부산광역시 동구 제2차해피챌린지 사업 예비계획 수립을 위한 ‘15분도시공감정책단 거버넌스 운영’
[부산_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부산 동구는 부산광역시 15분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제2차해피챌린지 사업 예비계획 수립을 위한 ‘15분도시공감정책단 거버넌스를 4월 25일, 4월 27일, 5월 2일, 5월 4일 총 4회에 걸쳐 범일동 행복동구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했다.

제2차해피챌린지 사업은 부산광역시 57개 생활권 중 4개 생활권을 선발하여 총 650억의 사업비 중 시범권역 2개 구에 각 300억, 시범사업 2개구에 총 50억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사업으로 이번 사업에 동구는 『좌천·범일생활권』사업을 신청하여 16개구군 중 4개 구(동구, 사상구, 사하구, 북구)에 선정됐다.

추진과정은 올해 7월까지 4개 생활권에 대한 예비계획을 수립하게 되면 8월에 최종선정 발표를 하게 될 예정이다.

예비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운영되는 15분도시공감정책단은 『좌천·범일생활권』내 9개동 31명이 참석하여, 4일 동안 지역 내 생활권에 대한 청사진을 그렸다.

동구에서는 주민들에 대하여 공감정책단 위원으로 위촉하고, 동구청장의 격려 등을 통하여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이번 정책단 운영은 법정동에 따라 초량, 수정, 범일·좌천 3개 분임으로 구성된 공감정책단 위원들은 각 생활권 지도를 펼쳐놓고 그동안 살아온 지역에 대한 의견과 앞으로 미래세대가 살아갈 계획을 심도있게 논의했고, 마지막날에는 예비계획 수립을 위한 마중물 사업 계획을 최종 그려내었다.

동구는 주민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통하여 세우게 될 이번 예비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하여 해당 생활권 내에 충분한 지역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고, 2030엑스포와 더불어 미래 신사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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