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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동구청은 지난 12일, 동구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대구한의대 상담심리학과 김성삼 교수를 초빙하여 ‘자활인 희망인문학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했다. |
이번 특강은 대구한의대 상담심리학과 김성삼 교수를 초청하여`내 마음의 빛을 찾아서-‘긍정의 힘’`이라는 주제로 참여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은 동구지역자활센터(자활기업 5개, 자활사업단 15개)와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공익사업의 일환인 아이스팩 순환사업, 찾아가는 세탁사업, 캔들 및 석고방향제 제작, 취약계층 돌보미 등 업무를 하고 있다.
윤석준 구청장은 “근로를 통하여 자립에 힘쓰고 있는 자활근로 참여자들에 대한 격려와 참여자들이 자활근로 경험을 통해 자신의 능력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개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사업단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