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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의회, 환경생태 연구모임 첫발 |
연구모임에는 박지헌 의원(청주4), 유재목 의원(옥천1), 오영탁 의원(단양), 김정일 의원(청주3), 임병운 의원(청주7) 등 5명 의원이 참여했으며, 박지헌 의원이 대표를 맡았다.
이 연구모임은 충북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와 연계시키고자 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또한, 757개 호수와 저수지, 백두대간, 충북의 알프스 등 충북 곳곳에 산재되어 있는 생태자원의 보고(寶庫)를 찾아 주변 생태자원 인프라와 활성화시키고자 한다.
출범식에는 이론적인 연구자료 제공과 정책제언을 위하여 충북도 환경정책과, 산림녹지과 및 충북생물다양성보전협회 등 관련 기관과 시민단체들도 참석했다.
박 대표의원은 “최근 환경부로부터 오창저수지, 쌍곡계곡, 맹동저수지가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신규사업지에 선정되는 등 자연생태계를 회복시키려는 노력이 지속되고 있어, 본 연구모임을 통해 우리 도에 잠재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생태자원을 발굴하여 충북의 환경생태지도를 만들고 싶다.”라며 연구모임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