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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시청 |
6·25 전사자 유가족 찾기 사업은 호국 용사들의 유해를 찾아 국립현충원에 안장하는 숭고한 호국보훈사업이다.
시는 그동안 주민등록 및 제적 정보 시스템 행정자료를 통해 생존하고 있는 유가족을 찾고자 다양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그 결과 64명의 전사자를 가족의 품으로 인계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해성 민원봉사과장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들께 존경을 바친다”며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협력을 강화해 더 많은 국군 전사자가 유가족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업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