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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군보건소, 음악과 함께 영유아 오감 자극 놀이.... 해피아이교실 인기 |
군에 따르면 해피아이교실에는‘베베까꿍뮤직’과‘베이비마사지’등 2개 강좌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운영하고 있다.
먼저‘베베까꿍뮤직’은 동요에 맞춰 악기를 활용해 영유아의 다양한 신체 활동을 할 수 있는 리듬 박자 느껴보기, 엄마와 교감 나누기, 친구와 협동성 배워보기 등의 자연스러운 놀이로 영유아의 오감을 자극해 부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베이비 마사지’는 영유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복부 마사지, 림프 마사지, 성장점 마사지 등으로 아이의 두뇌를 자극하고 면역력을 올리는 체조 등으로 운영하고 있다.
해피아이교실에 참여한 한 부모는“처음으로 해피아이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친구들도 만나고 아이에게 좋은 시간이었다”며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수경 군 모자보건팀장은“해피아이교실을 통해 아기와 엄마의 애착 관계를 향상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의 창의력 발전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