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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의자 착석 사진 |
장수의자는 횡단보도 주변 보행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쉬어갈 수 있도록 고안된 접이식 간이의자다.
군은 허리와 다리 통증으로 인한 교통약자들의 무단 횡단을 방지해 지역 교통사고 발생률을 낮출 목적으로 장수의자를 설치했다.
단양군 관계자는 ˝금번 장수의자 설치는 교통약자의 이동환경을 개선하고 도움을 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단양군은 지난 몇 년간 지역의 보행이동 안전을 증진하기 위해 바닥형 보행신호등, 우회전 신호등 설치 등 교통안전 시설물의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