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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동구청 |
동구는 이번 견학을 위해 동구 안전 모니터 봉사단 회원 가운데 안전신문고 안전 신고 분야 실적우수자 40명을 선정하고, 20명씩 2개 조로 나눠 생활 속 재난 종합 체험 활동에 나섰다.
구체적으로 ▲화재·연기 탈출법 ▲소화기·옥내 소화전 사용 실습 ▲지진·태풍 시 대피법 숙지 ▲교통안전 ▲4D 재난 영상 등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임택 동구청장은 “안전사고는 예방이 중요한 만큼 이번 교육은 각종 사고 상황을 간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안전 모니터 봉사단의 재난·재해 대처 능력 향상과 생활 속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훈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