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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2023년 ‘행복두끼 프로젝트’ 전달식 개최 |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 맞춤형 결식아동 급식지원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으로 결식우려 아동을 청주시가 발굴하고 기업은 재원을 기부하며 행복도시락은 기부된 금액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주 2회 결식우려 아동의 집으로 배송하는 사업이다.
SK케미칼 청주공장이 기부금 1억 5천만 원을,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들이 1억 5천만 원을 후원해 총 3억 원으로 1년간 140명의 아동에게 양질의 밑반찬 도시락 36,960식을 전달할 계획이다.
시는 기업 지원 종료 후에도 대상 아동을 급식 지원 제도에 편입시키는 등 지속적인 지원에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결식우려 아동의 발달과 행복안전망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됨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우리시도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양육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