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프로그램 운영 사진 |
‘기억모아 기억담기’는 치매 조기검진을 통해 인지 저하 또는 경도 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1회씩 2개월 동안 실시되며, 건강 상담, 기억담기 워크북 활동, 치매예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센터는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들에게 프로그램을 통한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인지 선별 검사, 노인 우울척도, 주관적 기억감퇴 평가 등 프로그램 사전·사후 평가를 진행한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진단검사(CERAD-K)와 치매사례관리로 연계할 예정이다.
박 센터장은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인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치매 발병 시기를 늦추고, 더불어 건강증진을 위한 도움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