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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시, 대학 도서관 활용한 평생학습 작품 전시 |
작품전시회는 충주 설화를 배경으로 발간한 ‘안녕 설화야’설화집과 ‘탄금대에 오르면 가야금 소리가 들려’ 동화책 발간을 기념하고자 대학과의 협업으로 마련됐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지역과 함께하는 중원도서관을 지향하면서 문화공간 제공 등 대학도서관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시는 작품전시를 통해 대학 내 쾌적한 문화공간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다양한 평생학습 동아리의 작품전시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 대학생들이 자연스럽게 평생학습을 접할 수 있도록 해 대학생들의 평생학습 및 지역사회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은옥 평생학습과장은 “대학 도서관을 활용한 학습동아리 작품전시회라는 새로운 시도가 대학과 지역이 공존하는 데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