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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나제르캠퍼스 |
고세린씨는 포트폴리오 작품을 비롯한 창작·예술적 역량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을 뿐 아니라 두 차례에 걸친 구술시험에서 단기간의 프랑스어 습득력과 향상에 심사위원으로부터 호평을 이끌어 냈다. 이번 낭트생나제르미술대 입시 도전은 지난해 11월 체결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낭트생나제르미술대 간 교육교류협력 협약에 따른 것으로, 본과 진학 및 석사과정까지의 성공적 안착을 돕기 위한 국제예비과정 입학전형의 결과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양 기관 간 상호 신뢰와 우호 협력 정신에 기반하여 앞으로도 제주 예술전공 학생들의 국제교류와 글로벌 성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