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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병삼 제주시장, 수눌음지역자활센터 및 자활사업단 현장 방문 |
이날 강병삼 시장은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와 자활사업단인 그린포장, 우리동네 반찬가게를 방문해 자활 참여자들의 자립과 이곳에서 생산되는 제품에 대한 홍보 방안을 논의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저소득층 자립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는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자활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제주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15개 사업단과 4개의 자활기업을 지원하고,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저소득층의 자립을 위한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현재 140여 명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자활대상자가 재활용, 소포장, 식당, 방역, 간병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