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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 |
대회는 통일신라시대 충주지역에서 활동한 서예 대가 김생 선생의 예혼을 계승하고 서예 문화의 저변확대와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대회는 오는 31일까지 참가자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실시한다.
참가부문은 한글과 한문, 문인화 등 3개 부문이며 작품 명제는 충주문화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명의의 상장과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충주시장 명의의 상장과 상금 50만 원이 주어진다.
또 우수상 4명, 장려상 5명에게도 상장과 상금이 주어지며 특선자와 입선자에게는 충주문화원장 명의의 상장이 수여된다.
충주문화원은 대회 당일 심사를 통해 입상작 발표 및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진태 원장은 “전국의 많은 서예가들의 참여를 바란다”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진정한 최고의 대회가 되도록 관리해 참가자분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