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포스터 |
횡성군이 주최하며, 횡성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윤자)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부터 작년까지 중단됐다가 3년 만에 개최하는 것으로, 기념식과 올해의 부부상 시상, 특별강연 `개그우먼 김지선` , 축하공연 `타악 퍼포먼스 그룹 청명` 등이 진행된다.
2023 올해의 부부상은 지난 4월부터 각 읍면장 및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으며, 횡성부부상(유윤희·이성희 부부, 전찬수·변영애 부부), 백년해로상(김동춘·김정자 부부), 화목 가족상(심재영·실비아오 앨칸타라 부부), 다문화 행복부부상(김문식·김옥한 부부, 문재호·이현서 부부) 등 4개 부문 6쌍 부부에‘올해의 부부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임유미 가족복지과장은“이번 기념식을 통하여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서로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군에서도 가족친화 환경 조성과 건강한 가족문화 정착을 위해 관련 정책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