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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도 임금 협약 체결식 |
협약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와 노조 측 강원충북본부 최동규 본부장 등 노사 양측 교섭위원 8명이 참석했다.
이번 임금 협약에서는 작년 11월 21일 임금 협상 상견례를 시작으로 6차례의 교섭 과정을 거쳐 공무직 근로자의 처우를 개선하는 발전적 협약안이 도출됐다.
강원충북본부 최동규 본부장은 ˝그간 교섭을 위해 고생하신 교섭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노사가 배려하고 이해하며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열린 마음으로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며 임금 협상이 합의될 수 있도록 협력해 준 공무직 노동조합 측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노사관계가 점진적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