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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재생대학 포스터 |
도시재생대학은 6월 7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7강에 걸쳐 달서구 도시재생지원센터(달서구 두류길 141)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마을 콘텐츠 지원조사, 스토리 기획하기, 도시재생 사례탐방, 스피치 기법 등 지역 아카이빙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의 도시재생 참여와 관심도를 높이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교육을 희망하는 주민으로 온라인 또는 방문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일정은 달서구 도시재생지원센터에 문의 하면 된다.
한편, 달서구는 2018년 국토교통부 선도지역으로 죽전동 ‘죽전 대나무꽃 만발 스토리’ 도시재생사업을 시작으로, 송현1동 ‘든․들 행복빌리지 조성사업’과 상인3동 ‘보름달에 꽃비 내리는 정다운 골목 스토리’사업 등 국토교통부 총 사업비 500여 억 원의 공모 사업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인구 감소와 더불어 쇠퇴하는 도시에 경제․사회적인 방법으로 도심에 활력을 되살리는 것이 도시재생사업이다. 이번 교육으로 주민들이 도시재생에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의 역량 강화를 통해 도심 활성화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