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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시, 베이비부머 세대 인생 후반기 준비 돕는다 |
5월 19일 경민대학교 승태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의정부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경민센터 김환철 센터장과 의정부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김현숙 센터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자아탐색, 인식전환, 관계형성, 시대이해, 노후설계, 지역사회 참여 등을 돕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사회적 가치 확산과 사회혁신 관련 사업개발 및 협력사업 추진 ▲사회적경제 관련 프로그램 개발 운영 연계 교류 ▲자원교류를 통한 지역사회 연계 및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베이비부머 세대의 특성에 맞는 취·창업 및 지역사회 참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경민대 승태관 3층에 총 350㎡ 규모로 휴카페, 상담실, 강의실, 행정사무실 등을 갖췄다. 경기도 및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베이비부머 세대(1955~1974년생)를 대상으로 4주 생애 설계과정과 8주 기술과정 등을 제공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