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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소년체육대회 제주도선수단 결단식 |
김희현 부지사는 이날 오후 제주복합체육관에서 대회 출전에 앞서 결의를 다지는 선수와 감독, 임원 등에게 응원과 격려를 전하며, 코로나19 종식 이후 처음 맞는 소년체전인 만큼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것을 당부한다.
김 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마린보이 박태환, 축구의 기성용, 메이저리거 박찬호, 골프여제 박세리의 사례를 언급하고 “전국소년체전은 대한민국 스포츠 스타의 등용문”이라며 “제주를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선수들을 온 도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격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