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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해학 이기선생 생가에서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가져 |
[뉴스비타민=조양덕기자]
김제시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이 추진중이다.
김제시가 주최하는 국가유산청 사업인 '해학이기 선생 고택활성화 사업' 이 지난 24일 시작으로 문화예술 유학의 고장 김제시에서 시작되었다.
2022년부터 3년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김제시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은 국가유산청의 공모사업으로 김제시가 주최하고, 사)흥문화예술기획 김제시지부(대표 송재복)가 주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김제시 성덕면 대석마을의 ‘해학 이기 선생 생가’를 중심으로 생가와 주변 인프라를 배경으로 이기 선생의 선비정신, 구극활동을 되새기고, 전통문화와 다양한 체험놀이로 지역관광자원화를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되어 있다.
2025년 사업의 주제는 ‘우물 속 선비정신, 학(學)수(隨)고(鼓)대(代)하다’로, 5개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고, 오는 10월까지 개최된다.
본 사업은 2023년 국가유산청으로부터 고택종갓집활성화 우수사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