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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양산시 신도시정수장 배수지 |
수질자동측정기는 수돗물 급수계통인 배수지 및 급수관 등에 설치되어 탁도, 잔류염소, pH 등 수질 판단의 기준이 되는 항목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장치로서 측정값에 이상이 발견될 경우 경보시스템이 발동되어 수질사고의 선제적 예방과 수질사고 시 정확한 원인 파악으로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다.
양산시 취‧정수장, 가압장, 배수지 등 주요 지점에는 이러한 수질자동측정기가 총 78대 설치되어 있으며 그 측정값을 정수장 운영실에서 24시간 실시간으로 감시해 먹는 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철저한 시설관리 및 수질관리로 건강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