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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근제 함안군수, 단감솎기 작업 참여 농촌일손돕기 적극 추진 |
아울러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살피고 농촌일손돕기 추진상황을 직접 챙겼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농촌 일손부족이 갈수록 심각하다”면서, 농업인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농촌일손돕기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고령·장애·부녀자·독거 등 소외계층 농가, 코로나19 질병 및 상해로 농작업을 할 수 없는 농가, 과수·밭작물 등 수작업 인력을 많이 필요로 하는 농가를 우선적으로 선정해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고 있다.
오는 6월 30일까지 봄철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운영하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집중 지원에 나선다. 아울러 과실솎기, 마늘·양파 수확 등 작업에 공무원, 유관기관 등 1050명의 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