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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 기념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창청넷은 청년 주도의 정책 제안과 군정 참여를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구성한 청년 참여기구로, 지난 4월 공개모집을 통해 청년 위원 26명을 모집했다.
이번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청년정책 교육, 분과구성 및 임원선출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해 내년 12월까지 활동한다.
창청넷은 일자리·창업, 주거·복지, 문화·예술 등 청년의 주요 관심분야 6개 분과로 구성해 청년 문제 해결방안과 관심 분야에 대해 공유하고 토론하며 해법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창녕의 청년들을 대표하는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며 “청년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군 정책의 밑거름이 될 것이고 제안된 정책이 군정에 반영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