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 초청 효도 잔치(동래교회) |
또한 같은 날, 복산동 16통·19통 지역주민들은 학산경로당 어르신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며, 경로당 어르신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이어진 18일에는 복산동 동래교회가 250여 명의 지역 어르신을 모시고 예능어린이집 원생들의 재롱잔치와 악기 연주 등의 공연과 점심 도시락을 제공하며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황인재 복산동장은 “복산동 어르신을 위해 효도 잔치를 열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복산동은 이번 이웃 초청 효도 잔치를 통해 지역 내 이웃들이 서로 돕고 사랑을 나누며, 행복한 마음으로 함께 하는 것을 기본으로 삼는 이웃사랑의 가치를 다시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