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타민 기자]

자생 꿈나무 올림픽 개최 기념사진

치어리더 드림키즈팀(꿈나무지역아동센터, 김선희 센터장)

드림키즈팀, 치어리더 환영행사

5월 27일 토요일 광주광역시 남구 효천물빛노닐터 스타디온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제6회 “자생 꿈나무 올림픽”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귀순 광주광역시의회 부의장, 박용화 남구의회 의원, 김동희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부장, 염승철 광주자생한방병원장, 남세도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이사장, 류제곤 광주광역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김성환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박소로 광주지부장 및 관계자와 아이들 470여 명이 참여했다.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문화를 형성해 아동복지 발전에 기여 하고자 자생의료재단의 주최로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광주지부(지부장 박소로) 소속 센터 아이들과 종사자가 함께했다.

꿈나무 올림픽 행사에는 꿈나무지역아동센터 치어리더 드림키즈팀(이소망, 응오티민응웨, 강엘리, 임유주, 김세화)이 환영의 문을 열고, 유공자 표창, 축사, 격려사, 아동 선서에 이어 큰 공굴리기 등 13개 종목과 한의사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다채로운 일정으로 진행됐다.

자생 꿈나무 올림픽, 아동 선서

내빈과 함께 기념사진

팀별 게임활동

염승철 병원장은 “이번 행사에 아이들이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을 통해 건강한 성장과 더불어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귀순 부의장은 “우리 아이들이 넓은 공간에서 마음껏 뛰고 즐길 수 있는 여가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신 기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축사했다.

남세도 이사장은 “전국에 있는 모든 아이들이 항상 웃고 즐기는 모습을 볼 때 마음이 흐믓하고 건강한 모습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김성환 이사장은 “오늘 주인공은 우리 아이들이며, 넓은 공간에서 모두가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축하한다”고 말했다.

박용화 의원은 “기쁨이 있고 즐거움이 넘치는 우리 아이들을 보니 행복하고 귀한 행사를 준비해 주신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하고 즐거운 시간을 응원한다”고 축하했다.

류제곤 연합회장은 “광주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종사자들이 오랜만에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하시고 힘써주신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소로 지부장은 “꿈나무 올림픽을 준비하고 힘써 주신 모든 관계자와 종사자 그리고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팀별 게임활동, 자생 꿈나무 올림픽

팀별, 센터별 릴레이 달리기게임

자생의료재단은 ‘사회 구석구석의 어려운 이웃들이 스스로 힘을 얻어 자생할 수 있도록 사랑과 정성으로 돕자’는 신준식 명예이사장의 뜻에 따라 2000년 1월에 설립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사회공헌 활동과 척추관절연구활동을 통해 공익의료재단으로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