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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남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심리˙정서 지원 교육 |
이번 교육은 햇빛재가노인돌봄센터, 참좋은재가노인돌봄센터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 93명이 참석하였으며, 돌봄종사자의 소진 예방을 위하여 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 노인들을 상대로 안전안부 확인, 말벗 서비스, 가사 지원 등 취약어르신에게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구 남구에서는 세 개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이 있으며, 132명의 생활지원사가 2천여 명 어르신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최일선에서 독거 어르신의 안전과 일상을 책임지는 노인맞춤돌봄 종사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위드 코로나 시대에도 고위험군인 어르신들을 위하여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