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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 주민중심 마을복지체계 활성화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2023년 11개 읍·면 협의체 각각의 마을복지 성과를 발표하고, 2024년에 읍면별로 새롭게 자체 수립한 마을복지계획의 목표와 중점과제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마을복지계획은 주민 스스로 지역 내 복지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계획·실행하는 일련의 활동으로 진안군에서는 지난 2021년 3개 읍·면에서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2년부터는 11개 읍·면 전 지역에서 마을복지계획 수립 및 여러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인사말에서 “바쁘신 중에도 우리 이웃을 위해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고 활성화시킨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수고가 우리 진안군 복지 향상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안군 읍·면협의체 최철 위원장은 “올 한 해 우리 위원님들 모두 수고하셨고,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복지가 마을복지계획에 반영되고 실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