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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청 |
김환엽 대표는 부안군 주산면 신성마을 출신으로 현재 강화유리를 생산하는 중소기업인 ㈜한테크를 운영하는 기업인으로 2014년에는 배우 공유, 하지원과 함께 모범납세자 후보에 오르는 등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고 있다.
김환엽 대표는“2023년도 나의 기부로 마무리하며 목표 130%를 달성했다니 매우 기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다”며“앞으로도 사랑하는 고향 부안을 위해 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부안군 관계자는“김환엽 대표를 비롯해 많은 기부자들로 인해 추운겨울 부안군의 온도는 130도 였다.”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부안군이 최우선적으로 추진하는 ESG 환경사업인 `야생벌 살리기 사업`과 지역의 복리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본인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연말정산 시 세액 공제(10만원 전액 공제, 10만원 초과분 16.5%)와 기부금액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