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023년도 꿈의 무용단 ‘부안군문화재단’ 공연 |
꿈의 무용단 운영사업은 지역 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춤을 만드는 작업을 통해 가치관·정체성·미래역량 발굴 등 전인적 성장을 지향하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부안군문화재단은 지난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에도 국비 1억원을 지원받아 운영한다.
올해 2년 차를 맞이한 부안 꿈의 무용단 ‘놀 줄 아는 i’는 단원들이 전래놀이 등을 통하여 직접 놀이 속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발견하고 무용의 요소를 이용하여 창작하도록 교육 계획 중에 있다.
교육 과정 중 단원들이 만든 춤은 11월 정기공연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부안군 거주 초등학생 4학년부터 중학생 3학년까지로 프로그램은 5월 18일부터 11월까지 총 36회차로 진행된다.
단원 선정은 오는 27일 석정문학관 세미나실에서 ‘춤추는 인터뷰’를 통해 25명 내외의 단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 접수는 부안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참여신청서를 받아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