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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지사 직원 36명 참여, 370만원 기부 |
고향사랑기부제를 처음 시행한 지난해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 임직원 41명이 참여하여 410만원을 기부했으며, 올해에도 부안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모아 많은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는 점에서 매우 뜻 깊다.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는 올해 고령농업인의 영농은퇴 후 생활 안정을 위한 `농지이양 은퇴직불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가뭄대비 안정적인 용수공급 수자원 확보를 위해 `사산저수지 준설사업`을 국비 7억 원을 투입해 시행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2024년 설맞이 관내 사회복지시설 4곳을 찾아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부안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행복한 농어촌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완중 지사장은 ˝ESG경영 일환인 사회적 책임경영인 사회환원 활동을 통해 부안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행복한 농어촌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좋은 취지에 공감해 동참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군을 응원해 주신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모아주신 따뜻한 마음은 부안군 발전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고향사랑 기금사업으로 ESG 환경사업‘야생벌 지키기 (Bee hotel 조성) 사업’, ‘찾아가는 이동세탁차 “뽀송이”사업’, ‘청년 주거비 지원사업’을 선정해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