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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안군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 농촌 흙 살리기 운동 전개

뉴스비타민 기자 deok1506@daum.net 입력 2024/04/15 11:37

↑↑ 부안군청
[전북_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와 새마을지도자부안군협의회, 부안군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부안군지부는 15일 부안스포츠파크 주차장에서 고향사랑·농촌사랑 농촌 흙 살리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13개 읍·면 남녀 새마을지도자 300여명이 참여해 소각되는 폐농약병과 헌 옷 등을 수거해 생명운동을 실천하고 그 판매 수익금은 지역의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들은 “회원들과 함께 환경운동도 참여하고 우리 주변의 이웃들도 도울 수 있어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촌 흙 살리기 운동에 참여해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을 어어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권명식 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역을 위한 일이라면 늘 앞장서서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늘 감사하며 앞으로도 혼자서는 어렵지만 함께하면 더욱더 가치 있는 일들을 함께해 미래 100년 지속 가능한 부안을 함께 만들자”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는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계승․발전시켜 살 맛 나는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농촌 흙살리기 운동 외에도 재난․재해 등 국내외 이재민 물품 및 성금 기탁, 태극기 달기 운동 및 사랑의 월동 김치 나눔 행사, 각종 환경정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특히 권명식 지회장은 현재 지난해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부안군 고향사랑기부협의체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부안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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