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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X한국국토정보공사 고창·부안지사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
부안군청에서 진행된 기부행사에는 지안 고창지사장과, 강동군 수석팀장, 문준선 담당자, 손홍국 부안지사장이 참여했다.
양 지사에 따르면 고창과 부안군 행정구역이 붙어있어 이 지역에 거점을 둔 지적측량과 공간 정보 전문 공공기관으로써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발전을 응원하고자 고창·부안지사 직원 20여 명이 뜻을 모았다.
또한 2023년에도 각 지사는 자체적으로 고향사랑 기부를 진행한 바 있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행복한 농어촌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안 고창 지사장은 ˝부안군과 상생하며 발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부안군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부안군과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와 기부를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손홍국 부안 지사장은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 고향사랑 기부제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 기관의 상호기부가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도록 고향사랑 기부제를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LX한국국토정보공사 고창·부안지사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모아주신 따뜻한 마음은 부안군 발전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고향사랑 기금사업으로 ESG 환경사업‘야생벌 지키기 (Bee hotel 조성) 사업’, ‘찾아가는 이동세탁차 “뽀송이”사업’, ‘청년 주거비 지원사업’을 선정해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