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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문화재단, ‘2024 꿈의 무용단 부안’ 단원 선발..
문화

부안군문화재단, ‘2024 꿈의 무용단 부안’ 단원 선발 인터뷰 진행

뉴스비타민 기자 deok1506@daum.net 입력 2024/04/29 12:44

↑↑ 부안군문화재단, ‘2024 꿈의 무용단 부안’ 단원 선발 인터뷰 진행
[전북_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재)부안군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꿈의 무용단, 부안` 단원 선발을 위한 인터뷰를 지난 27일 진행했다.

꿈의 무용단 운영사업은 지역 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춤을 만드는 작업을 통해 가치관·정체성·미래역량 발굴 등 전인적 성장을 지향하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전국 29개의 지역 거점기관에서 운영중이며 재단은 지난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에도 국비 1억원을 지원받아 운영한다.

춤추는 인터뷰는 2024년 꿈의 무용단과 함께 할 단원을 선발하는 자리로 모집공고를 통해 부안군 내 18명의 초중학생이 지원하였으며 인터뷰 질문에 춤으로 답하며 교육강사와 사전 유대감을 형성하고 자신의 기량을 자유롭게 펼쳐보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꿈의 무용단 부안‘놀 줄 아는 I’선정자는 오는 5월 3일 재단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5월 18일 첫 번째 교육을 시작으로 단원들이 고무줄 놀이를 비롯한 일곱 가지의 놀이를 통해 직접 움직임을 발견하고 무용의 요소를 이용해 춤을 창작할 계획이다.

창작 안무는 오는 11월 부안예술회관에서 정기공연을 통해 선보인다.

`2024 꿈의 무용단, 부안`의 이주연 무용감독은“인터뷰를 통해 안무자이자 무용수의 역할을 하게 되는 단원들의 잠재력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 놀이의 움직임을 춤의 동작으로 창작하는, 예술로 놀 줄 아는 아이(i)가 되도록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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