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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교육지원청 “익산 중학생, 전문가를 통해 내일의 나를 만나다”

뉴스비타민 기자 deok1506@daum.net 입력 2024/05/27 15:55
익산교육지원청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 멘토링 `꿈길 톡 콘서트`프로그램 운영

↑↑  `꿈길 톡 콘서트`프로그램 운영
[전북_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은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프로그램 `꿈길 톡 콘서트`를 운영한다.

이번 달 27일 익산부송중학교를 시작으로 10월 8일까지 다양한 직업군의 우수 강사가 직접 관내 중학교로 찾아간다.

각 학교별 학생들의 희망과 진로담당 교사의 사전 신청을 통해 운영되는 이번 진로 지원 프로그램은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멘토로 정하고, 선정된 멘토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2시간 동안 특강 및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게 된다.

이번 진로 프로그램에는 과학분야의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이동수 센터장, 언론 분야의 목서윤 전주MBC 아나운서 등 다양한 직업 분야에서 선정된 전문가들이 나선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익산부송중학교 1학년 김OO 학생은 “평소 관심이 많았던 드론이 산불을 끄고, 농업에 이용되는 등 다양한 직업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정성환 교육장은 “다양한 직업 분야의 전문가들을 직접 만나 특강을 듣고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해당 직업을 이해하고,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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