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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통 익산시 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 개최 |
이날 회의에서는 탈북민을 따뜻하게 이웃사촌으로 포용하고 성공적인 사회 정착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자문위원-북한이탈주민 결연식을 진행했다.
이어 정기회의 주제보고와 하반기 주요 사업계획 보고를 진행했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자유민주통일 담론 확산을 위한 역할과 실천 과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완수 협의회장은 ˝북한이탈주민 멘토링사업에 참여해 주신 자문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자유민주주의 통일의 중요성, 북한 주민의 자유와 인권을 위한 노력, 자유민주주의 통일 공감대 확산 등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역할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익산시협의회는 28명의 지역위원과 88명의 직능위원 등 총 116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조국의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헌법기구로서의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