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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영 새전주로타리클럽 회장 취임..
사회

임창영 새전주로타리클럽 회장 취임

뉴스비타민 기자 deok1506@daum.net 입력 2024/06/28 13:57 수정 2024.06.28 14:00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변화를 이룰 수 있어,
작은 봉사부터 지역사회에서 하나씩 실천해 나갈 것

국제로타리 3670지구 임창영 새전주로타리클럽 회장 취임

[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 

 

국제로타리 3670지구 새전주로타리클럽 제56대 임창영 회장(법무사-잘 풀리는 법무사사무소)이 27일(목) 전주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공식 취임식을 갖고 2024-25년도 새로운 임원들과 함께 임기의 출발을 알렸다.

취임식에는 국제로타리 3670지구 이지원 차기총재를 비롯해 자매클럽인 새남해로타리클럽과 전주지역 로타리클럽 임원, 회원 및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임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1년동안 국제로타리 회장의 올해의 테마인 『기적을 이루는 로타리』 의 실천을 위해 클럽회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봉사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우리의 삶 속에서 실제 실천하는 가치라고 생각하며, 로타리클럽의 회원들은 초아의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와 전 세계에 지속적인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함께 실천에 나서는 사람들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변화를 이룰 수 있으며, 이러한 변화를 통해 우리는 기적을 만들어 나갈 수 있고, 전세계 140만 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이러한 작은 실천들이 모여서 수많은 기적들이 이루어 지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한편 새전주로타리클럽의 리더로서 향후 계획과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임 회장은 “평소 생각해 왔던 봉사활동을 내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에서 부터 하나씩 실천해 나갈 생각이다” 그리고 “물품, 장학금, 후원금 등을 통한 봉사와 더불어 회원들이 가진 다양한 직업적 재능을 적극 활용한 직업봉사 활동을 장려하고, 봉사에 뜻을 같이하는 타 클럽 및 타 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끝으로 “임기 기간동안 회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회원간 우정과 친목 도모에도 힘을 써서 더욱 감동과 재미가 있는 클럽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새전주로타리클럽은 지난 1969년 8월 9일 창립 이래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다.

국제로타리 3670지구 새전주로타리클럽

임창영 신임회장은 전주지방법원에서 21년간 법원공무원으로 재직한 이후 2020년 4월 법무사 사무실(잘 풀리는 법무사)을 개업했으며 전주지방법원 조정위원(민사,가사)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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