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부안군, 군민우선 적극행정·협업 우수사례 6건 선정 |
이번 경진대회는 행정환경 변화에 유연한 대응과 창의적·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한 사례뿐만 아니라 부서의 칸막이를 허물고 협업을 활성화하여 선제적으로 행동한 사례도 함께 발굴하여 적극행정의 다양성을 제고했다.
각 부서에서 추천한 적극행정‧협업 우수사례 31건 중 실무심사를 거쳐 6건의 사례를 선정하고, 적극행정위원회 최종 발표심사를 통해 군민 우선주의 행정을 위해 노력한 우수공무원의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심사 결과 민원과 손유미 주무관의 “민원과 `빈집 철거지원사업` · 환경과 `슬레이트 철거사업` 연계를 통한 적극행정 추진”사례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무관의 사례는 빈집 철거지원 수요에 맞추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통합 신청서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