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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학교 밖 청소년의 취업·자립 지원 강화 |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등을 통해 청소년의 취업 고민 해소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취업 역량 강화 지원, 경제적 자립 지원 등을 추진해 고용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을 돕기로 합의했다.
맹현숙 소장은 ˝취업 의사가 있지만 학업 중단과 직업기술 부족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사회 진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흥미와 적성에 맞는 분야를 경험하고 사회 진입의 든든한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협약을 계기로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취업 지원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관계망 구축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 학습, 자격증 취득 및 취업, 자립 등 다양한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9 부터 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든지 익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