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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
익산글로벌문화관은 오는 24일 익산에 거주하는 미취학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그림그리기 대회`를 진행한다.
모집 부문은 미취학아동부 15명, 초등저학년부(1 부터 3학년) 15명, 고학년부(4 부터 6학년) 15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14일 오후 6시까지 익산글로벌문화관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대회 주제는 `문화 다양성 추억·상상화 그리기`이며, 부문별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을 선정한다.
대회 당일 오후에는 가족 참여 프로그램 `하늘정원 가족소풍`을 진행한다.
국가별 의상, 악기, 유물, 화폐 등 각국의 전시품을 관람하고 문제 풀기, 세계 의상 체험 등 문화의 이해를 넓힐 수 있는 활동으로 이뤄진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글로벌문화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영숙 여성가족과장은 ˝어린이들이 익산글로벌문화관에서 보고 느낀 것들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예술적 감수성으로 문화 다양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글로벌문화관은 다문화 시대에 발맞춰 문화의 다양성과 인권이 존중되는 건강한 다문화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설립됐다.
글로벌 현장학습 패키지, 세계시민 강연, 문화강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