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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여자배구대표팀, 최권상 감독 여자배구팀 준우승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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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여자배구대표팀, 최권상 감독 여자배구팀 준우승 이끌어

조양덕 기자 deok1506@daum.net 입력 2024/09/09 10:43 수정 2024.09.09 11:14

장수군 여자배구대표팀, 최권상 감독 여자태구팀 준우승 이끌어

[뉴스비타민=뉴스비타민기자]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장수군(군수 최훈식) 여자배구대표팀(감독 최권상)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 감독은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 수술한 몸으로 장수군 여자배구팀을 이끌었고,  배구팀은 지난 8일 순창군 금과면생활체육관에서 개최된 8개군 여자배구 4강전에서 지난해 군부(8개군) 우승팀 완주군팀, 결승에서 부안군팀을 물리치고 군부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시부(6개시)대회 결승에서 익산시팀을 물리치고 우승한 전주시팀과 최종 챔피온 자리를 놓고 자웅을 겨룬 결과 세트소코어 2:1로 석패해 최종 준우승을 차지했다. 

장수군 여자배구대표팀, 최권상 감독 여자태구팀 준우승 이끌어

이 대회의 최종 우승은 전주시가 차지했다.


최권상감독은 4년째 감독을 맡고 있으며 군부(8개군) 우승을 두번 했다. 최 감독은 '아직 시부(6개시) 우승팀과 최종 챔피언 결정전에서 최종우승은 못해봤다'며 '내년에 다시 최종 우승에 도전하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배구대회는 군부(8개군) 토너먼트 우승팀과 시부(6개시) 토너먼트 우승팀이 최종 결정전으로 최종 우승팀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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