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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문화명인전 '2024名人 同樂展' |
[뉴스비타민=조양덕 기자]
한국예술문화명인 전북특별자치도지회(회장 김상휘)가 주관하고 (사)한국예총, (사)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 후원, (사)풍남문화법인(이사장 선기현)의 초대로 ⌜전북특별자치도 한국예술문화명인 초대전 ‘2024名人 同樂展 ’ 함께 즐거움⌟이 지난 24일까지 7일간 전북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이 전시회는 권애란 총괄본부장이 기획했고, 본회 명인들을 운영위원으로 구성, 예술문화의 희노애락을 바탕으로 새로운 예술세계를 지향하며, 미래가 원하는 지역 문화예술발전에 기여 하고자 명인들의 예술혼이 깃든 작품을 전북특별자치도민과 함께하는 동락(同樂)의 시간을 나누고자 한국예술문화명인 전북특별자치도지회 명인이 참가했다.
이날 축가(김병옥 서각공예명인)와 시낭송(유미숙 시낭송명인)이 감성충만한 행사를 열었으며, 테이프커팅식, 2024 제13회 한국예술문화명인 신입회원 인증폐 및 선물 전달과 환영식을 유춘봉 명인(전통자기)의 사회로 진행했다.
김상휘 회장은 “한국예술문화명인전 '2024名人 同樂展' 첫 전시회를 성료하며 전북특별자치도민과 함께 즐기고 명인선생님들의 단합으로 마무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 한길을 전문가로서 외롭게 걸어온 명인의 길이 예술로서 예술인으로서 가치 창출의 예술세계를 펼쳐 찬란한 빛을 발하는 날이 계속되기를 기원하며 12월 고창선운사 유스호텔에서 송년회로 회포를 풀기를 바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입회원은 김병옥(서각공예 그림각), 안혜정(찻자리다화), 최성용(칼라사진 다중사진), 함지애(주류 전통주)이며, 내빈은 선기현풍남문화법인 이사장, 이경윤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황의철 한국예술문화진흥원 이사장, 최락기 전주문화재단 대표, 김현조 전주문인협회장, 송재명 풍남문화법인이사, 유혜경전주문협 사무국장, 김스미 전주비전대교수, 산성 칠성사주지스님 등이 참석했다.
한국예술문화명인 전북특별자치도지회는 우리의 소중한 예술문화 콘텐츠를 발굴·기록·인증·전승·유통을 촉진하고 동기부여해 명인들이 쌓아온 소중한 가치를 사회자산으로 공유하기 위한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