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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 열두번째 공연 `소노리떼의 깊은 밤을 날아서` |
소노리떼는 서로의 음악이 한데 어우러져 하나의 앙상블을 자아낸다는 뜻을 가진 클래식 성악 혼성 앙상블 단체다. 클래식, 대중음악,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관람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소노리떼의 깊은 밤을 날아서’는 전 세대를 아울러 많은 사랑을 받는 가수 이문세와 아이유의 작품에 시 낭독을 더한 성악 앙상블 콘서트이다. 아름다운 시 낭독과 감미로운 음악으로 관람객들에게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을 다시 회상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한다.
이번 공연에 이어,‘2022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의 마지막 열세 번째 공연으로는 오는 19일 오후 5시 백조홀에서‘비보 브라스와 함께하는 피아졸라 원오원(101)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