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전주점, 나눔 플러스 박스 후원

전주시 덕진구 우아1동주민센터(동장 송정하)는 지난 30일, 관내 홈플러스 전주점(지점장 황현철)에서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한 과자 선물세트 20개(5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홈플러스e파란재단과 함께하는 한마음 나눔플러스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전주점 직원들이 정성껏 과자 선물 꾸러미를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황현철 홈플러스 전주점 지점장은 “지역 어린이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누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어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우리의 희망인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밝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잘 성장하길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송정하 우아1동장은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주신 홈플러스 전주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뜻깊은 나눔들이 계속 이어져 행복하고 살기 좋은 우아1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홈플러스는 ‘나눔 플러스 박스’ 만들기로 겨울방학 기간 긴급 돌봄 공백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어린이, 청소년, 다문화가정에 식품을 지원하였으며, 미래를 이끌어 갈 다음 세대를 위해 집밥인 ‘홈밥(홈플러스+밥)’을 기획하는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도움을 꾸준히 보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