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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명: 스위스에 스며드는 한지의 숨결 / Der Atem des Hanji der Schweiz 작가: 선 김 (Sun Kim / Sun Lerch Kim/ 김선애) |
[뉴스비타민=조양덕 기자]
예술로 만나는 두 문화의 교감
한국 전통 종이 공예의 섬세한 미감과 스위스 아크릴 화풍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전시가 2025년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스위스 베른 인근 "Biohof Schüpfenried(3043 Uettligen)"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한지 공예 작가 "선 김(Sun Lerch Kim / 김선애)"과 스위스 아크릴 화가 "울술라 레흐 비슬러(Ursula Lerch Wissler)"가 공동 기획하였으며, 자연과 아날로그 감성이 살아 숨 쉬는 공간에서 두 작가의 예술 세계가 따뜻한 조화로 펼쳐집니다.
선 김 (Sun Kim / Sun Lerch Kim/ 김선애)
전통 한지의 숨결, 스위스 알프스에서 피어나다.
스위스인 남편을 만나 스위스 베른에 정착한 지 벌써 10년이 넘었습니다.
낯선 환경에서 고향의 그리움과 외로움을 한지라는 소재로 위로 받으며, 한국의 아름다움을 나누는 원동력을 얻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저에게 첫 개인전이자, 두 작가의 공동 전시회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특히, 스위스에서 활동 중인 아크릴 아트 작가이자 시댁 숙모님인 울술라 레흐와 함께 한국과 스위스, 동양과 서양이 서로의 문화적 아름다움을 나누는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이번 전시회는 가족적 유대와 예술적 교감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한국의 미를 이야기하는 자리 이며 두 문화의 조화"를 담고 있습니다.
한지는 단순한 재료를 넘어서, 수백 년의 역사와 예술혼이 깃든 문화유산입니다.
저는 이 한지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다양한 공예 작품을 통해 한국의 깊은 정서를 담아내고자 합니다.
특히, 한지를 처음 접하는 스위스 관람객들에게 그 섬세한 질감과 깊이 있는 표현력이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한국 전통 종이, 한지는 그 자체로 한국인의 정서와 철학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문화유산입니다.
하지만 최근 K-문화, 특히 K-pop과 K-드라마의 세계적인 인기로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한지작품 전시회를 열 수 있다는 사실은 정말 큰 기쁨이자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전시가 스위스 관람객에게 한국의 아름다움과 따뜻함을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전시 정보
• 전시 제목: 스위스에 스며드는 한지의 숨결 / Der Atem des Hanji in der Schweiz
• 전시 기간: 2025년 11월 14일(금) ~ 11월 16일(일)
• 전시장소: Biohof Schüpfenried (3043 Uettligen), 스위스 베른
• 입장료: 무료
• 주최/주관: Ursula Lerch Wissler & Sun Lerch Kim
• 문의: +41 77 513 57 68 / greenswisstour@gmail.com
• 인스타그램: @korea_hanji_artist
• 해시태그: #SunKimArt #한지 #HanjiArt #KoreaPaperArt
• 담당자 이메일: greenswisstour@gmail.com
• 전화: +41 77 513 57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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